[문화광장]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 유적지 소개 웹사이트 개설

입력 2019.01.03 (06:52) 수정 2019.01.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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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배우 송혜교 씨와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도 올바른 역사 알리기에 힘을 모았습니다.

송혜교 씨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한국의 역사'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해외에 널리 퍼져있는 유적지들을 도시와 전시관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 교수와 송혜교 씨는 8년 전부터 세계 유명 박물관이나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는데요, 그러자 유적지 정보를 온라인으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이번 사이트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로 이 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에게 해외여행 등을 갈 때 그곳에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남아 있진 않은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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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 유적지 소개 웹사이트 개설
    • 입력 2019-01-03 06:56:43
    • 수정2019-01-03 06:59:31
    뉴스광장 1부
올해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배우 송혜교 씨와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도 올바른 역사 알리기에 힘을 모았습니다.

송혜교 씨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한국의 역사'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해외에 널리 퍼져있는 유적지들을 도시와 전시관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 교수와 송혜교 씨는 8년 전부터 세계 유명 박물관이나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는데요, 그러자 유적지 정보를 온라인으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이번 사이트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로 이 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에게 해외여행 등을 갈 때 그곳에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남아 있진 않은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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