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차 200대 보급...대당 3,400만 원 지원

입력 2019.01.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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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천 대와 충전소 10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수소 도시 생태계 구축 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부터 수소차 200대를 보급하기로 하기로 하고, 대당 3천400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여기에다 최대 660만 원 세제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 혜택도 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안에 5대 수소 버스를 도입해 시범운행에 들어가며 2030년까지 전체 시내버스 20%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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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소차 200대 보급...대당 3,400만 원 지원
    • 입력 2019-01-03 09:41:46
    뉴스9(부산)
부산시가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천 대와 충전소 10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수소 도시 생태계 구축 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부터 수소차 200대를 보급하기로 하기로 하고, 대당 3천400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여기에다 최대 660만 원 세제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 혜택도 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안에 5대 수소 버스를 도입해 시범운행에 들어가며 2030년까지 전체 시내버스 20%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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