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모텔에서 찾아…생명 지장 없다”

입력 2019.01.03 (18:04) 수정 2019.01.03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병을 비관하는 글을 남긴 뒤 사라져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한 모텔에서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발견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신 전 사무관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한편, 신 전 사무관의 친구인 이총희 회계사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 달라"라면서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 전 사무관이 해 온 고민에 대해 설명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재민 모텔에서 찾아…생명 지장 없다”
    • 입력 2019-01-03 18:06:00
    • 수정2019-01-03 18:21:54
    통합뉴스룸ET
신병을 비관하는 글을 남긴 뒤 사라져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한 모텔에서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신 전 사무관을 발견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신 전 사무관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한편, 신 전 사무관의 친구인 이총희 회계사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 달라"라면서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 전 사무관이 해 온 고민에 대해 설명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