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수사관 검찰 소환

입력 2019.01.03 (21:13) 수정 2019.01.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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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김 수사관은 조사에 앞서 청와대가 개인 사생활까지 사찰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수사관의 입장 들어보시죠.

[김태우/검찰 수사관 : "공직자에 대하여 폭압적으로 휴대전화 감찰을 하고 혐의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개인 사생활까지 탙탈 털어서 감찰하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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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수사관 검찰 소환
    • 입력 2019-01-03 21:14:38
    • 수정2019-01-03 2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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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김 수사관은 조사에 앞서 청와대가 개인 사생활까지 사찰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수사관의 입장 들어보시죠.

[김태우/검찰 수사관 : "공직자에 대하여 폭압적으로 휴대전화 감찰을 하고 혐의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개인 사생활까지 탙탈 털어서 감찰하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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