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체제’ 맨유, 뉴캐슬 격파…파죽의 4연승

입력 2019.01.03 (21:47) 수정 2019.01.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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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오늘도 루카쿠와 래시포드의 연속골로 뉴캐슬을 잡고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19분 래시포드의 강력한 프리킥이 흘러나오자, 루카쿠가 잽싸게 달려들어 골문을 흔듭니다.

래시포드의 발에 제대로 얹힌 대포알 슈팅을 재차 잡으려는 골키퍼보다 루카쿠의 발이 조금더 더 빨랐습니다.

후반 30분엔 래시포드가 루카쿠와 공을 주고, 다시 받고, 서서히 뉴캐슬 진영으로 파고듭니다.

루카쿠와 산체스에 이은 래시포드의 완벽한 3각 패스가 결국 팀의 2번째 골로 이어집니다.

솔샤르 감독 대행의 세리머니, 화끈하죠?

무리뉴 감독 한명이 떠났을 뿐인데 맨유는 전혀 다른팀으로 변모해 4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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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3 21:49:44
    • 수정2019-01-03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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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오늘도 루카쿠와 래시포드의 연속골로 뉴캐슬을 잡고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19분 래시포드의 강력한 프리킥이 흘러나오자, 루카쿠가 잽싸게 달려들어 골문을 흔듭니다.

래시포드의 발에 제대로 얹힌 대포알 슈팅을 재차 잡으려는 골키퍼보다 루카쿠의 발이 조금더 더 빨랐습니다.

후반 30분엔 래시포드가 루카쿠와 공을 주고, 다시 받고, 서서히 뉴캐슬 진영으로 파고듭니다.

루카쿠와 산체스에 이은 래시포드의 완벽한 3각 패스가 결국 팀의 2번째 골로 이어집니다.

솔샤르 감독 대행의 세리머니, 화끈하죠?

무리뉴 감독 한명이 떠났을 뿐인데 맨유는 전혀 다른팀으로 변모해 4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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