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사고’ 수사 결과 오늘 발표
입력 2019.01.04 (08:18)
수정 2019.01.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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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 10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달 18일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당시 학생들이 보일러 배기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보일러 연통이 어긋난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해왔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보일러 시공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위법 행위자들을 입건할 예정으로, 주요 원인을 제공한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학생들이 보일러 배기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보일러 연통이 어긋난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해왔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보일러 시공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위법 행위자들을 입건할 예정으로, 주요 원인을 제공한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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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펜션 사고’ 수사 결과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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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4 08:19:46
- 수정2019-01-04 08:20:43
고3 학생 10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달 18일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당시 학생들이 보일러 배기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보일러 연통이 어긋난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해왔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보일러 시공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위법 행위자들을 입건할 예정으로, 주요 원인을 제공한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학생들이 보일러 배기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보일러 연통이 어긋난 경위 등을 집중 수사해왔습니다.
또 지난달 26일, 보일러 시공업체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위법 행위자들을 입건할 예정으로, 주요 원인을 제공한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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