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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4 (21:57) 수정 2019.01.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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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영결식이 엄수된 고 임세원 교수.

환자의 흉기에 희생됐지만, 정신질환자도 차별과 편견 없이 언제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고인의 뜻이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보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보장 해야하는 거겠죠.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가 ​오히려 고인의 유지와는 반대로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강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는 ​되돌아봐야 할 일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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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4 22:03:24
    • 수정2019-01-04 22:06:21
    뉴스 9
오늘(4일) 영결식이 엄수된 고 임세원 교수.

환자의 흉기에 희생됐지만, 정신질환자도 차별과 편견 없이 언제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고인의 뜻이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보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보장 해야하는 거겠죠.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가 ​오히려 고인의 유지와는 반대로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강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는 ​되돌아봐야 할 일입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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