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공항서 금괴 밀반입 시도 한국인 3명 체포
입력 2019.01.07 (21:37)
수정 2019.01.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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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에서 금괴를 밀반입하려던 한국인 3명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서울발 비행기를 타고 온 40대 한국인 한명이 시가 약 2억 여원 치 금괴 4개를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으며, 공항 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한국인 공범 2명도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의 주요 도시 공항에서 한국인 여러 명이 금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서울발 비행기를 타고 온 40대 한국인 한명이 시가 약 2억 여원 치 금괴 4개를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으며, 공항 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한국인 공범 2명도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의 주요 도시 공항에서 한국인 여러 명이 금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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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 공항서 금괴 밀반입 시도 한국인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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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7 21:37:53
- 수정2019-01-07 21:41:51
인도 뉴델리 인디라간디 국제공항에서 금괴를 밀반입하려던 한국인 3명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서울발 비행기를 타고 온 40대 한국인 한명이 시가 약 2억 여원 치 금괴 4개를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으며, 공항 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한국인 공범 2명도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의 주요 도시 공항에서 한국인 여러 명이 금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서울발 비행기를 타고 온 40대 한국인 한명이 시가 약 2억 여원 치 금괴 4개를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으며, 공항 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한국인 공범 2명도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의 주요 도시 공항에서 한국인 여러 명이 금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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