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부동산 경매 4년만에 최대…낙찰가율도 하락
입력 2019.01.08 (11:00)
수정 2019.0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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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남,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의 경매 규모가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지난해 동남권의 경매 건수는 2만 2천 건으로
2017년보다 36% 늘었고,
2만 5천 건이었던 2014년 이후
4년 만에 최대규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물이 늘어나며
낙찰가율과 응찰자 수도 2017년보다 하락해
낙찰가율은 71.4%로 4.3% 낮아졌고,
응찰자 수도 2.8명으로 0.4명 줄었습니다.
경남,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의 경매 규모가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지난해 동남권의 경매 건수는 2만 2천 건으로
2017년보다 36% 늘었고,
2만 5천 건이었던 2014년 이후
4년 만에 최대규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물이 늘어나며
낙찰가율과 응찰자 수도 2017년보다 하락해
낙찰가율은 71.4%로 4.3% 낮아졌고,
응찰자 수도 2.8명으로 0.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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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부동산 경매 4년만에 최대…낙찰가율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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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1:00:50
- 수정2019-01-08 11:01:04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남,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의 경매 규모가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지난해 동남권의 경매 건수는 2만 2천 건으로
2017년보다 36% 늘었고,
2만 5천 건이었던 2014년 이후
4년 만에 최대규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물이 늘어나며
낙찰가율과 응찰자 수도 2017년보다 하락해
낙찰가율은 71.4%로 4.3% 낮아졌고,
응찰자 수도 2.8명으로 0.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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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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