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분성산 롤러코스트 계획 '철회'
입력 2019.01.08 (11:00)
수정 2019.01.08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시가 분성산에 추진하려던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사업을
철회했습니다.
분성산에는
김해천문대와 만장대, 가야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선 곳으로
김해시는 이곳에 시너지 효과를 줄
알파인코스터 설치를 구상하고
올해 용역비 3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산림훼손 등을 주장하는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김해시는 반대 여론이 많다며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사업을
철회했습니다.
분성산에는
김해천문대와 만장대, 가야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선 곳으로
김해시는 이곳에 시너지 효과를 줄
알파인코스터 설치를 구상하고
올해 용역비 3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산림훼손 등을 주장하는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김해시는 반대 여론이 많다며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시, 분성산 롤러코스트 계획 '철회'
-
- 입력 2019-01-08 11:00:50
- 수정2019-01-08 11:00:54
김해시가 분성산에 추진하려던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사업을
철회했습니다.
분성산에는
김해천문대와 만장대, 가야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선 곳으로
김해시는 이곳에 시너지 효과를 줄
알파인코스터 설치를 구상하고
올해 용역비 3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산림훼손 등을 주장하는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김해시는 반대 여론이 많다며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김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