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40도 안팎 폭염 이어져

입력 2019.01.08 (10:57) 수정 2019.01.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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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는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한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해변가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리우데자네이루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 시드니와 함께 세계적인 미항으로 꼽히는데요.

이맘 때 리우데자네이루의 낮기온 30도 안팎이지만 오늘은 40도까지 치솟겠고, 당분간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0도 등으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고 상하이는 8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방콕은 34도 싱가포르는 31도의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는 아침에 5도 안팎 한낮에 15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모스크바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한겨울에도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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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40도 안팎 폭염 이어져
    • 입력 2019-01-08 11:01:43
    • 수정2019-01-08 11:07:1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는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한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해변가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리우데자네이루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 시드니와 함께 세계적인 미항으로 꼽히는데요.

이맘 때 리우데자네이루의 낮기온 30도 안팎이지만 오늘은 40도까지 치솟겠고, 당분간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0도 등으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고 상하이는 8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방콕은 34도 싱가포르는 31도의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는 아침에 5도 안팎 한낮에 15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모스크바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한겨울에도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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