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 맥주 200박스 도로 위로 쏟아져
입력 2019.01.08 (14:38)
수정 2019.01.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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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1시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50살 A씨가 몰던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드는 순간 적재된 맥주 상자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A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 위반'으로 통고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제공]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50살 A씨가 몰던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드는 순간 적재된 맥주 상자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A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 위반'으로 통고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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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적재 맥주 200박스 도로 위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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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4:38:12
- 수정2019-01-08 14:39:41
오늘(8일) 오전 11시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50살 A씨가 몰던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드는 순간 적재된 맥주 상자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A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 위반'으로 통고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제공]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은 50살 A씨가 몰던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드는 순간 적재된 맥주 상자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A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 위반'으로 통고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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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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