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홍역환자가 5명으로 늘어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동구의 한 소아과를 방문한 영아 3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병원을 이용한 유아 1명이
홍역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영유아와 직접 접촉한 적이 없는
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간호사 A씨와 접촉한
의료진, 환자 680여 명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병원을 다녀간 이용객들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동구의 한 소아과를 방문한 영아 3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병원을 이용한 유아 1명이
홍역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영유아와 직접 접촉한 적이 없는
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간호사 A씨와 접촉한
의료진, 환자 680여 명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병원을 다녀간 이용객들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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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홍역환자 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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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4:50:40
대구에서 홍역환자가 5명으로 늘어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동구의 한 소아과를 방문한 영아 3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병원을 이용한 유아 1명이
홍역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영유아와 직접 접촉한 적이 없는
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간호사 A씨와 접촉한
의료진, 환자 680여 명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병원을 다녀간 이용객들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동구의 한 소아과를 방문한 영아 3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병원을 이용한 유아 1명이
홍역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영유아와 직접 접촉한 적이 없는
파티마병원 간호사 A씨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간호사 A씨와 접촉한
의료진, 환자 680여 명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병원을 다녀간 이용객들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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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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