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동생 김여정 동행 확인
입력 2019.01.08 (17:26)
수정 2019.01.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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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김 위원장의 동생이자 핵심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오늘(8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방중 수행 간부들 뒤에서 걸어오는 모습과 김 위원장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만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때에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식 수행자 명단으로 호명된 것과 대조됩니다.
이밖에도 조용원 당 부부장을 비롯해 리일환 당 근로단체부장과 최동명 과학교육부장도 동행한 사실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과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도 함께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오늘(8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방중 수행 간부들 뒤에서 걸어오는 모습과 김 위원장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만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때에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식 수행자 명단으로 호명된 것과 대조됩니다.
이밖에도 조용원 당 부부장을 비롯해 리일환 당 근로단체부장과 최동명 과학교육부장도 동행한 사실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과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도 함께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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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동생 김여정 동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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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7:26:22
- 수정2019-01-08 17:47:5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김 위원장의 동생이자 핵심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오늘(8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방중 수행 간부들 뒤에서 걸어오는 모습과 김 위원장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만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때에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식 수행자 명단으로 호명된 것과 대조됩니다.
이밖에도 조용원 당 부부장을 비롯해 리일환 당 근로단체부장과 최동명 과학교육부장도 동행한 사실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과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도 함께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오늘(8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방중 수행 간부들 뒤에서 걸어오는 모습과 김 위원장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만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때에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식 수행자 명단으로 호명된 것과 대조됩니다.
이밖에도 조용원 당 부부장을 비롯해 리일환 당 근로단체부장과 최동명 과학교육부장도 동행한 사실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과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도 함께 모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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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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