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반짝 추위…서울 영하 10도·중부 영하권

입력 2019.01.08 (18:23) 수정 2019.01.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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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밤사이 북쪽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하루 반짝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등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중부 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대신 미세먼지 걱정은 좀 덜겠습니다.

밤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고, 내일도 보통이나 좋음 단계로 공기는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구름이 좀 끼어 있습니다.

전북 서해안은 밤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기온이 평년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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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반짝 추위…서울 영하 10도·중부 영하권
    • 입력 2019-01-08 18:25:43
    • 수정2019-01-08 18:27:44
    통합뉴스룸ET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밤사이 북쪽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하루 반짝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등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중부 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대신 미세먼지 걱정은 좀 덜겠습니다.

밤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고, 내일도 보통이나 좋음 단계로 공기는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구름이 좀 끼어 있습니다.

전북 서해안은 밤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도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기온이 평년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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