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① 평창군, 올림픽 유산사업 실현 '최우선'
입력 2019.01.08 (21:57)
수정 2019.01.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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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9년 새해를 맞아
KBS는 각 시.군의
주요 현안과 계획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올림픽 개최 도시의 수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를 만나
올해 군정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이승종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평창군.
올해 핵심 과제는
올림픽 유산사업의 실현입니다.
다음 달 평창 평화포럼을 시작으로
평창 평화시 지정,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개폐막식장 그리고 메달 프라자가 철거돼서 공터로 남아 있거든요 여기에 올림픽 평화 공원을 만들어야 하는 게 우선적입니다."
논란이 됐던 올림픽 1주년 기념식은
평창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출범을 앞둔
평창 올림픽 기념재단은
평창에 주 사무소를 두는 쪽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강원도에서도 우리 평창군을 잘 이해해주고 또 그런 쪽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평창군의 해묵은 과제인
남부의 교통 인프라 개선도
올해 주요 목표입니다.
또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만 예산 7백억 원가량이
농림분야 지원에 쓰입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시설 현대화 사업을 해서 품목의 다변화 또 생산성도 많이 향상시키고 이렇게 농업도 발전을 좀 꾀하려고 합니다."
이밖에 평창군의 8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 권역 사업도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열린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각종 올림픽 유산 사업이 결실을 맺는 만큼,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KBS는 각 시.군의
주요 현안과 계획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올림픽 개최 도시의 수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를 만나
올해 군정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이승종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평창군.
올해 핵심 과제는
올림픽 유산사업의 실현입니다.
다음 달 평창 평화포럼을 시작으로
평창 평화시 지정,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개폐막식장 그리고 메달 프라자가 철거돼서 공터로 남아 있거든요 여기에 올림픽 평화 공원을 만들어야 하는 게 우선적입니다."
논란이 됐던 올림픽 1주년 기념식은
평창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출범을 앞둔
평창 올림픽 기념재단은
평창에 주 사무소를 두는 쪽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강원도에서도 우리 평창군을 잘 이해해주고 또 그런 쪽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평창군의 해묵은 과제인
남부의 교통 인프라 개선도
올해 주요 목표입니다.
또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만 예산 7백억 원가량이
농림분야 지원에 쓰입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시설 현대화 사업을 해서 품목의 다변화 또 생산성도 많이 향상시키고 이렇게 농업도 발전을 좀 꾀하려고 합니다."
이밖에 평창군의 8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 권역 사업도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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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① 평창군, 올림픽 유산사업 실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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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57:19
- 수정2019-01-08 23:10:16

[앵커멘트]
2019년 새해를 맞아
KBS는 각 시.군의
주요 현안과 계획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올림픽 개최 도시의 수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를 만나
올해 군정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이승종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평창군.
올해 핵심 과제는
올림픽 유산사업의 실현입니다.
다음 달 평창 평화포럼을 시작으로
평창 평화시 지정,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개폐막식장 그리고 메달 프라자가 철거돼서 공터로 남아 있거든요 여기에 올림픽 평화 공원을 만들어야 하는 게 우선적입니다."
논란이 됐던 올림픽 1주년 기념식은
평창과 강릉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출범을 앞둔
평창 올림픽 기념재단은
평창에 주 사무소를 두는 쪽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강원도에서도 우리 평창군을 잘 이해해주고 또 그런 쪽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평창군의 해묵은 과제인
남부의 교통 인프라 개선도
올해 주요 목표입니다.
또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만 예산 7백억 원가량이
농림분야 지원에 쓰입니다.
[인터뷰]
한왕기 / 평창군수
"시설 현대화 사업을 해서 품목의 다변화 또 생산성도 많이 향상시키고 이렇게 농업도 발전을 좀 꾀하려고 합니다."
이밖에 평창군의 8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 권역 사업도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열린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각종 올림픽 유산 사업이 결실을 맺는 만큼,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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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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