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동면 순환대로'에
도로 다이어트 개념을 적용한
보행친화지역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1주일도 안 돼 보류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3일
동면 순환대로 만천교에서 구봉산휴게소 사이
600m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시민 휴식 공간과 보행자 전용공간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외곽지역의 도로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르자
계획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대신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2곳 정도를 선정해
보행자친화구역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끝)
도로 다이어트 개념을 적용한
보행친화지역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1주일도 안 돼 보류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3일
동면 순환대로 만천교에서 구봉산휴게소 사이
600m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시민 휴식 공간과 보행자 전용공간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외곽지역의 도로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르자
계획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대신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2곳 정도를 선정해
보행자친화구역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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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도로다이어트 계획 1주일도 안돼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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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2:01:04
춘천시가 '동면 순환대로'에
도로 다이어트 개념을 적용한
보행친화지역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1주일도 안 돼 보류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3일
동면 순환대로 만천교에서 구봉산휴게소 사이
600m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시민 휴식 공간과 보행자 전용공간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외곽지역의 도로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르자
계획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대신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2곳 정도를 선정해
보행자친화구역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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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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