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번엔 히스로 공항에 드론…이륙 한때 중단
입력 2019.01.09 (07:32)
수정 2019.01.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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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개트윅 공항에 이어 유럽 최대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도 드론이 목격돼 비행기 이륙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후 5시 5분쯤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 드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히스로 공항에서 한 시간 가량 비행기 이륙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는데요.
앞서 개트윅 공항에서도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었죠.
당시 사흘간 항공편 천 편이 취소, 연기되고 성탄절을 앞두고 여행에 나선 승객 14만여 명이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후 5시 5분쯤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 드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히스로 공항에서 한 시간 가량 비행기 이륙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는데요.
앞서 개트윅 공항에서도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었죠.
당시 사흘간 항공편 천 편이 취소, 연기되고 성탄절을 앞두고 여행에 나선 승객 14만여 명이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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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이번엔 히스로 공항에 드론…이륙 한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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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9 07:34:46
- 수정2019-01-09 07:58:08
런던 개트윅 공항에 이어 유럽 최대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도 드론이 목격돼 비행기 이륙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후 5시 5분쯤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 드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히스로 공항에서 한 시간 가량 비행기 이륙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는데요.
앞서 개트윅 공항에서도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었죠.
당시 사흘간 항공편 천 편이 취소, 연기되고 성탄절을 앞두고 여행에 나선 승객 14만여 명이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후 5시 5분쯤 히스로 공항 인근에서 드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히스로 공항에서 한 시간 가량 비행기 이륙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는데요.
앞서 개트윅 공항에서도 지난달 19일 저녁 정체불명의 드론이 활주로에 나타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었죠.
당시 사흘간 항공편 천 편이 취소, 연기되고 성탄절을 앞두고 여행에 나선 승객 14만여 명이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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