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 이 시간 명륜동 자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택을 떠나서 취임식장으로 향한 뒤 청와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명륜동 자택 중계차 연결합니다.
정지환 기자!
⊙기자: 정지환입니다.
⊙앵커: 노 대통령이 언제쯤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까?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이곳 명륜동 자택을 떠나 취임식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곳 명륜동 자택 주변은 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환송나온 주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오늘 새벽 0시부터 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경호가 부쩍 강화된 표정입니다.
또 이른 아침부터 방송취재진들이 몰리면서 불빛을 환하게 밝힌 채 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명륜동 주민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0분 가량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주민환송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환송행사를 통해 노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잘 운영해 성공한 대통령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이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살아온 명륜동 자택을 떠나는 소회와 동네 주민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새 대통령으로서의 각오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명륜동 자택은 지난 97년 노 대통령이 종로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온 이래 국회의원과 대통령에 당선된 노 대통령으로서는 아주 의미깊은 자택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명륜동 자택을 떠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에서 열릴 취임식에 참석함으로써 참여정부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노 대통령의 명륜동 자택에서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잠시 뒤 자택을 떠나서 취임식장으로 향한 뒤 청와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명륜동 자택 중계차 연결합니다.
정지환 기자!
⊙기자: 정지환입니다.
⊙앵커: 노 대통령이 언제쯤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까?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이곳 명륜동 자택을 떠나 취임식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곳 명륜동 자택 주변은 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환송나온 주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오늘 새벽 0시부터 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경호가 부쩍 강화된 표정입니다.
또 이른 아침부터 방송취재진들이 몰리면서 불빛을 환하게 밝힌 채 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명륜동 주민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0분 가량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주민환송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환송행사를 통해 노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잘 운영해 성공한 대통령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이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살아온 명륜동 자택을 떠나는 소회와 동네 주민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새 대통령으로서의 각오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명륜동 자택은 지난 97년 노 대통령이 종로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온 이래 국회의원과 대통령에 당선된 노 대통령으로서는 아주 의미깊은 자택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명륜동 자택을 떠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에서 열릴 취임식에 참석함으로써 참여정부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노 대통령의 명륜동 자택에서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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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자택 표정
-
- 입력 2003-02-25 06: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 이 시간 명륜동 자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자택을 떠나서 취임식장으로 향한 뒤 청와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명륜동 자택 중계차 연결합니다.
정지환 기자!
⊙기자: 정지환입니다.
⊙앵커: 노 대통령이 언제쯤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까?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이곳 명륜동 자택을 떠나 취임식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곳 명륜동 자택 주변은 아직은 이른 아침이어서 환송나온 주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오늘 새벽 0시부터 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경호가 부쩍 강화된 표정입니다.
또 이른 아침부터 방송취재진들이 몰리면서 불빛을 환하게 밝힌 채 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명륜동 주민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0분 가량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주민환송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환송행사를 통해 노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잘 운영해 성공한 대통령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이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살아온 명륜동 자택을 떠나는 소회와 동네 주민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새 대통령으로서의 각오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명륜동 자택은 지난 97년 노 대통령이 종로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온 이래 국회의원과 대통령에 당선된 노 대통령으로서는 아주 의미깊은 자택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명륜동 자택을 떠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에서 열릴 취임식에 참석함으로써 참여정부시대를 열게 됩니다.
지금까지 노 대통령의 명륜동 자택에서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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