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폭설에 파묻힌 산양을 구출하라!
입력 2019.01.10 (06:50)
수정 2019.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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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폭설에 묻혀 목숨을 잃을 뻔한 야생 산양이 열차 기관사들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 근처를 지나가던 열차의 기관사들은 눈 속에 묻혀 뿔만 보이던 산양을 발견하고 열차를 세웠는데요.
그리고 열차에 있던 삽으로 눈을 파헤쳐 2분여 만에 산양을 구조했고요.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작업을 지켜봤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오스트리아에선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지역엔 1m 넘게 눈이 쌓였고 최고 수준의 눈사태 경보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 근처를 지나가던 열차의 기관사들은 눈 속에 묻혀 뿔만 보이던 산양을 발견하고 열차를 세웠는데요.
그리고 열차에 있던 삽으로 눈을 파헤쳐 2분여 만에 산양을 구조했고요.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작업을 지켜봤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오스트리아에선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지역엔 1m 넘게 눈이 쌓였고 최고 수준의 눈사태 경보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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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폭설에 파묻힌 산양을 구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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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06:53:48
- 수정2019-01-10 07:00:32
오스트리아에서 폭설에 묻혀 목숨을 잃을 뻔한 야생 산양이 열차 기관사들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 근처를 지나가던 열차의 기관사들은 눈 속에 묻혀 뿔만 보이던 산양을 발견하고 열차를 세웠는데요.
그리고 열차에 있던 삽으로 눈을 파헤쳐 2분여 만에 산양을 구조했고요.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작업을 지켜봤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오스트리아에선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지역엔 1m 넘게 눈이 쌓였고 최고 수준의 눈사태 경보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중부 게조이제 국립공원 근처를 지나가던 열차의 기관사들은 눈 속에 묻혀 뿔만 보이던 산양을 발견하고 열차를 세웠는데요.
그리고 열차에 있던 삽으로 눈을 파헤쳐 2분여 만에 산양을 구조했고요. 승객들은 열차 안에서 대기하며 구조작업을 지켜봤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오스트리아에선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지역엔 1m 넘게 눈이 쌓였고 최고 수준의 눈사태 경보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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