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근처에서 54살 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정차중이던 서행유도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서행유도차는 고속도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3차로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서 교통량 조사 장비를 점검중이던 56살 조 모 씨 등 3명이 밀려난 서행유도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행유도차는 고속도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3차로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서 교통량 조사 장비를 점검중이던 56살 조 모 씨 등 3명이 밀려난 서행유도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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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화물차-서행유도차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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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07:31:51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근처에서 54살 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정차중이던 서행유도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서행유도차는 고속도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3차로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서 교통량 조사 장비를 점검중이던 56살 조 모 씨 등 3명이 밀려난 서행유도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행유도차는 고속도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3차로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서 교통량 조사 장비를 점검중이던 56살 조 모 씨 등 3명이 밀려난 서행유도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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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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