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타미플루 대북 지원 연기…“북측 준비 필요”
입력 2019.01.10 (11:48)
수정 2019.0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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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내일(11일)로 예정됐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대북지원이 연기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오후 늦게 북측이 준비가 아직 덜 됐다고 알려왔다면서 타미플루 지원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간 협의와 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일정을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오후 늦게 북측이 준비가 아직 덜 됐다고 알려왔다면서 타미플루 지원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간 협의와 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일정을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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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타미플루 대북 지원 연기…“북측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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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1:48:36
- 수정2019-01-10 13:19:10
당초 내일(11일)로 예정됐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대북지원이 연기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오후 늦게 북측이 준비가 아직 덜 됐다고 알려왔다면서 타미플루 지원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간 협의와 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일정을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9일) 오후 늦게 북측이 준비가 아직 덜 됐다고 알려왔다면서 타미플루 지원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간 협의와 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일정을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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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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