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원 가이드 폭행 사건의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 비서 등 40여 명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의회 사건으로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폐지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단이 또 다시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 비서 등 40여 명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의회 사건으로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폐지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단이 또 다시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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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시·군의회 의장단, 베트남 해외 연수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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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6:59:27
예천군의원 가이드 폭행 사건의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 비서 등 40여 명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의회 사건으로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폐지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단이 또 다시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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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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