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비 맞는 견공에게 여성이 한 행동은?
입력 2019.01.10 (20:47)
수정 2019.01.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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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 개 한 마리가 가게 입구에 앉아 떨고 있습니다.
행인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는 이때, 한 여성이 개를 바라보더니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개에게 덮어주고는 자리를 뜹니다.
터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현지 언론들까지 나서서 여성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두이구 엘마' 씨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날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목도리를 줬다며 유기견에게 더 이상의 도움을 못 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행인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는 이때, 한 여성이 개를 바라보더니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개에게 덮어주고는 자리를 뜹니다.
터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현지 언론들까지 나서서 여성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두이구 엘마' 씨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날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목도리를 줬다며 유기견에게 더 이상의 도움을 못 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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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비 맞는 견공에게 여성이 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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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20:50:20
- 수정2019-01-10 20:59:33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 개 한 마리가 가게 입구에 앉아 떨고 있습니다.
행인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는 이때, 한 여성이 개를 바라보더니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개에게 덮어주고는 자리를 뜹니다.
터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현지 언론들까지 나서서 여성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두이구 엘마' 씨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날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목도리를 줬다며 유기견에게 더 이상의 도움을 못 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행인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는 이때, 한 여성이 개를 바라보더니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개에게 덮어주고는 자리를 뜹니다.
터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현지 언론들까지 나서서 여성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두이구 엘마' 씨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날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목도리를 줬다며 유기견에게 더 이상의 도움을 못 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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