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앞바다에서
해녀 72살 김 모 씨가
물 위에 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경은
구조 당시부터 김 할머니가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신고자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 - 동해해경)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앞바다에서
해녀 72살 김 모 씨가
물 위에 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경은
구조 당시부터 김 할머니가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신고자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 - 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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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갈남항 앞바다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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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21:56:24
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삼척시 원덕읍 갈남항 앞바다에서
해녀 72살 김 모 씨가
물 위에 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경은
구조 당시부터 김 할머니가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신고자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 - 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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