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사령부 부지 지역 주민에게 돌려줘야"

입력 2019.01.10 (22:56) 수정 2019.01.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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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1군사령부
부지 환원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은 1954년 1군사령부가
원주 태장동에 주둔한 때부터
국가 안보를 위해 각종 개발 제약을 참아왔다"면서
"사령부가 떠나고 남은 자리는
지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주권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부지 환원이 성사될 때까지
대규모 궐기대회와 집회 등
대정부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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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군사령부 부지 지역 주민에게 돌려줘야"
    • 입력 2019-01-10 22:56:32
    • 수정2019-01-10 23:40:10
    뉴스9(원주)
원주 1군사령부 부지 환원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은 1954년 1군사령부가 원주 태장동에 주둔한 때부터 국가 안보를 위해 각종 개발 제약을 참아왔다"면서 "사령부가 떠나고 남은 자리는 지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주권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부지 환원이 성사될 때까지 대규모 궐기대회와 집회 등 대정부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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