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일자리 최우선 과제"
입력 2019.01.10 (23:33)
수정 2019.01.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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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고용 문제 해결이 가장 큰 과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도
민선 7기 4년 동안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오는 2022년까지
총예산 10조 3천200여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12만6천여 개를 포함해
모두 29만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김경수 도정.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생태계의 토양이 될
산업별 전략입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나가겠습니다."
창원과 밀양 중심의
기계산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제조업 스마트 혁신과
나노산업 기반 조성.
김해 양산의
양방 항노화산업과
물류산업 전진기지 구축,
진주 사천의
항공과 세라믹, 한방항노화산업,
통영 거제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 관광 활성화가 핵심입니다.
청년과 여성, 노인, 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를 강화하고
2021년까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만들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합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희망근로사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다함께 잘사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 사업비를 상반기 집행하고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대책위를 가동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사례에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일자리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 초 경남 경제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고용 문제 해결이 가장 큰 과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도
민선 7기 4년 동안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오는 2022년까지
총예산 10조 3천200여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12만6천여 개를 포함해
모두 29만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김경수 도정.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생태계의 토양이 될
산업별 전략입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나가겠습니다."
창원과 밀양 중심의
기계산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제조업 스마트 혁신과
나노산업 기반 조성.
김해 양산의
양방 항노화산업과
물류산업 전진기지 구축,
진주 사천의
항공과 세라믹, 한방항노화산업,
통영 거제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 관광 활성화가 핵심입니다.
청년과 여성, 노인, 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를 강화하고
2021년까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만들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합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희망근로사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다함께 잘사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 사업비를 상반기 집행하고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대책위를 가동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사례에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일자리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 초 경남 경제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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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일자리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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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23:33:35
- 수정2019-01-10 23:34:27
[앵커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고용 문제 해결이 가장 큰 과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도
민선 7기 4년 동안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오는 2022년까지
총예산 10조 3천200여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12만6천여 개를 포함해
모두 29만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김경수 도정.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생태계의 토양이 될
산업별 전략입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나가겠습니다."
창원과 밀양 중심의
기계산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제조업 스마트 혁신과
나노산업 기반 조성.
김해 양산의
양방 항노화산업과
물류산업 전진기지 구축,
진주 사천의
항공과 세라믹, 한방항노화산업,
통영 거제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 관광 활성화가 핵심입니다.
청년과 여성, 노인, 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를 강화하고
2021년까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만들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합니다.
문승욱/경상남도 경제부지사[녹취]
"희망근로사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다함께 잘사는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 사업비를 상반기 집행하고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대책위를 가동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사례에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일자리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 초 경남 경제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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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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