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해 달리기 대회 열려…“우승자에게 행운이”

입력 2019.01.11 (10:47) 수정 2019.01.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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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니시노미야 시에서는 연례행사인 새해맞이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벽 6시부터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일제히 신사로 달려가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우승자에게는 행운이 깃든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올해의 우승은 22살 소방관 청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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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새해 달리기 대회 열려…“우승자에게 행운이”
    • 입력 2019-01-11 10:48:51
    • 수정2019-01-11 10:54:17
    지구촌뉴스
어제 일본 니시노미야 시에서는 연례행사인 새해맞이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벽 6시부터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일제히 신사로 달려가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우승자에게는 행운이 깃든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올해의 우승은 22살 소방관 청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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