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내가 지금 뭘 본 거야…‘의외의 트랜스포머’

입력 2019.01.11 (10:56) 수정 2019.0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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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 도로변에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변신 로봇이 등장했다는데요.

용돈을 벌기 위해 변신을 하는 '생계형 트랜스포머'라는군요.

만나보시죠.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 놓인 경찰차 모형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로봇 모형으로 삼단~ 변신!

주변 운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별명이 '콜롬비안 트랜스포머'라는 남성 '루이스 크루즈' 씨인데요.

그가 입은 특수 복장은 판지 등을 오려 붙여 직접 제작한 것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2011년부터 그의 일과가 됐다는데요.

새 복장으로 맞이할 관객은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들로 창의적이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생계형 트랜스포머'는 '운이 좋으면' 하루에 20달러까지도 벌어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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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내가 지금 뭘 본 거야…‘의외의 트랜스포머’
    • 입력 2019-01-11 10:59:21
    • 수정2019-01-11 11:02:14
    지구촌뉴스
[앵커]

콜롬비아 도로변에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변신 로봇이 등장했다는데요.

용돈을 벌기 위해 변신을 하는 '생계형 트랜스포머'라는군요.

만나보시죠.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 놓인 경찰차 모형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로봇 모형으로 삼단~ 변신!

주변 운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별명이 '콜롬비안 트랜스포머'라는 남성 '루이스 크루즈' 씨인데요.

그가 입은 특수 복장은 판지 등을 오려 붙여 직접 제작한 것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2011년부터 그의 일과가 됐다는데요.

새 복장으로 맞이할 관객은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들로 창의적이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생계형 트랜스포머'는 '운이 좋으면' 하루에 20달러까지도 벌어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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