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눈으로 뒤덮인 레바논의 카디샤 계곡

입력 2019.01.11 (10:57) 수정 2019.01.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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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베이루트에 많은 눈이 내렸죠

[리포트]

네, 한차례 폭풍이 지나면서 베이루트는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베이루트 북쪽엔 중동의 알프스라 불리는 브샤레 마을이 있는데요.

눈덮인 풍경이 겨울왕국처럼 아름답죠.

해발 1500미터 가량 되는 브샤레 카디샤 계곡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5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평양과 베이징도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마닐라와 시드니는 한 때 비가 내리겠지만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아침엔 15도로 서늘하겠고 낮엔 25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마와 마드리드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상파울루는 33도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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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눈으로 뒤덮인 레바논의 카디샤 계곡
    • 입력 2019-01-11 11:00:14
    • 수정2019-01-11 13:16:39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베이루트에 많은 눈이 내렸죠

[리포트]

네, 한차례 폭풍이 지나면서 베이루트는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베이루트 북쪽엔 중동의 알프스라 불리는 브샤레 마을이 있는데요.

눈덮인 풍경이 겨울왕국처럼 아름답죠.

해발 1500미터 가량 되는 브샤레 카디샤 계곡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5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평양과 베이징도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마닐라와 시드니는 한 때 비가 내리겠지만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아침엔 15도로 서늘하겠고 낮엔 25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마와 마드리드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상파울루는 33도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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