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2차 북미정상회담 전격 발표 가능성 배제 안 해”

입력 2019.01.11 (12:15) 수정 2019.01.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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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전격적인 발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초청 강연 전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미국 주요 인사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북미 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 방중에 이어 서울 답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김 위원장의 방러 등에 대비하면서 관련국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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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장관 “2차 북미정상회담 전격 발표 가능성 배제 안 해”
    • 입력 2019-01-11 12:15:57
    • 수정2019-01-11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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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전격적인 발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초청 강연 전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미국 주요 인사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북미 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 방중에 이어 서울 답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김 위원장의 방러 등에 대비하면서 관련국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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