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끝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걸 거부했죠.
그가 찾아간 대법원은, 물론 본인이 일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재판을 받게될 곳이기도 합니다.
설령, '오만과 특권의식'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 속내를 의심받지 않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가 찾아간 대법원은, 물론 본인이 일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재판을 받게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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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22:03:08
- 수정2019-01-11 22:05:26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끝내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걸 거부했죠.
그가 찾아간 대법원은, 물론 본인이 일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재판을 받게될 곳이기도 합니다.
설령, '오만과 특권의식'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 속내를 의심받지 않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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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찾아간 대법원은, 물론 본인이 일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재판을 받게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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