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2.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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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이 일반시민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총리 임명동의요청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일정상회담을 갖는 등 공식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고 참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기대와 희망을 밝혔습니다.
⊙대북송금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과 총리 임명동의안의 처리 순서를 놓고 여야가 맞서 총리인준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기관사가 마스콘키를 빼고 대피하도록 사령실이 지시한 교신 내용을 지하철공사가 삭제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시민단체 등이 재벌 3, 4세의 임원 선임에 제동을 걸고 나서 대기업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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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2-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이 일반시민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총리 임명동의요청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일정상회담을 갖는 등 공식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고 참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기대와 희망을 밝혔습니다. ⊙대북송금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과 총리 임명동의안의 처리 순서를 놓고 여야가 맞서 총리인준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기관사가 마스콘키를 빼고 대피하도록 사령실이 지시한 교신 내용을 지하철공사가 삭제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시민단체 등이 재벌 3, 4세의 임원 선임에 제동을 걸고 나서 대기업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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