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도적지원 일부 허용…“대북 유화 메시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 일부에 대한 제재를 처음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신호로 분석됩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억 안 나”…내일 재소환
어제 14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양 전 대법원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원 세비, 끝내 인상…‘비과세 특권’까지
국회의원 세비를 1.8% 올리는 안이 다음주, 국회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성/국회 대변인 : "현재 교섭단체들 간에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의장님은 원안대로 결재할 예정이죠."]
비과세 혜택이 일반 국민들보다 커 과세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올해 최고’…내일 ‘첫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수도권에는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 일부에 대한 제재를 처음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신호로 분석됩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억 안 나”…내일 재소환
어제 14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양 전 대법원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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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세비를 1.8% 올리는 안이 다음주, 국회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성/국회 대변인 : "현재 교섭단체들 간에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의장님은 원안대로 결재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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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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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2 21:01:23
- 수정2019-01-12 21:03:47
美, 인도적지원 일부 허용…“대북 유화 메시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 일부에 대한 제재를 처음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신호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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