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70대 노인 연기 흡입
입력 2019.01.13 (03:45)
수정 2019.01.1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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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5시 11분쯤 서울시 구로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세대로 불이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구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세대로 불이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구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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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70대 노인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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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03:45:40
- 수정2019-01-13 03:48:41
어제(12일) 오후 5시 11분쯤 서울시 구로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세대로 불이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구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른 세대로 불이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구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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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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