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레바논을 완파하고 아시안컵 축구대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레바논(FIFA 랭킹 81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에 이어 레바논까지 연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조 2위 카타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C조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E조 1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만에 결승 선취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수가 찬 공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떨어지자 파드 알 무알라드가 수비수 사이로 돌파해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2분 후세인 알모카위가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유율 70%를 기록했으며 레바논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 아시안컵 13일 전적
▲ 조별리그 E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2승) 2(1-0 1-0)0 레바논(2패)
△ 득점 = 파드 알 무알라드(전12분) 후세인 알모카위(후22분·이상 사우디아라비아)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레바논(FIFA 랭킹 81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에 이어 레바논까지 연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조 2위 카타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C조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E조 1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만에 결승 선취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수가 찬 공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떨어지자 파드 알 무알라드가 수비수 사이로 돌파해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2분 후세인 알모카위가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유율 70%를 기록했으며 레바논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 아시안컵 13일 전적
▲ 조별리그 E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2승) 2(1-0 1-0)0 레바논(2패)
△ 득점 = 파드 알 무알라드(전12분) 후세인 알모카위(후22분·이상 사우디아라비아)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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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레바논에 2-0 완승…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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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07:15:19
사우디아라비아가 레바논을 완파하고 아시안컵 축구대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레바논(FIFA 랭킹 81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에 이어 레바논까지 연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조 2위 카타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C조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E조 1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만에 결승 선취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수가 찬 공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떨어지자 파드 알 무알라드가 수비수 사이로 돌파해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2분 후세인 알모카위가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유율 70%를 기록했으며 레바논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 아시안컵 13일 전적
▲ 조별리그 E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2승) 2(1-0 1-0)0 레바논(2패)
△ 득점 = 파드 알 무알라드(전12분) 후세인 알모카위(후22분·이상 사우디아라비아)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알 마크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레바논(FIFA 랭킹 81위)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북한에 이어 레바논까지 연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조 2위 카타르와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C조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8강에서 E조 1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2분 만에 결승 선취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수가 찬 공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떨어지자 파드 알 무알라드가 수비수 사이로 돌파해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22분 후세인 알모카위가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점유율 70%를 기록했으며 레바논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 아시안컵 13일 전적
▲ 조별리그 E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2승) 2(1-0 1-0)0 레바논(2패)
△ 득점 = 파드 알 무알라드(전12분) 후세인 알모카위(후22분·이상 사우디아라비아)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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