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봉사활동 학생 캄보디아에서 모두 귀국
입력 2019.01.13 (11:00)
수정 2019.0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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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건양대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숨진 가운데 현지에 남아 있던 학생들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머물던 14명 가운데 마지막 3명이 오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귀국한 학생 3명은 건양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건강검진과 심리상태 문진 등을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한 학생 11명은 미열이 있던 1명을 제외하고는 건강 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사인을 밝히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위해 숨진 2명의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머물던 14명 가운데 마지막 3명이 오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귀국한 학생 3명은 건양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건강검진과 심리상태 문진 등을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한 학생 11명은 미열이 있던 1명을 제외하고는 건강 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사인을 밝히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위해 숨진 2명의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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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 봉사활동 학생 캄보디아에서 모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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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11:00:46
- 수정2019-01-13 11:02:01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건양대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숨진 가운데 현지에 남아 있던 학생들이 모두 귀국했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머물던 14명 가운데 마지막 3명이 오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귀국한 학생 3명은 건양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건강검진과 심리상태 문진 등을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한 학생 11명은 미열이 있던 1명을 제외하고는 건강 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사인을 밝히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위해 숨진 2명의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머물던 14명 가운데 마지막 3명이 오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귀국한 학생 3명은 건양대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건강검진과 심리상태 문진 등을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한 학생 11명은 미열이 있던 1명을 제외하고는 건강 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사인을 밝히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위해 숨진 2명의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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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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