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임성재, 4연속 버디·이글로 공동 14위 도약
입력 2019.01.13 (14:41)
수정 2019.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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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기대주 임성재(21)가 소니오픈 셋째 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3일)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5타를 줄였습니다.
9번 홀에서 완벽한 샷과 퍼트로 이글을 잡아낸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홀 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라, 새해 첫 대회에서 톱 10 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두 미국의 맷 쿠처와는 8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69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3라운드에선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주목하는 신인왕 후보입니다.
지난해 10월 PGA투어 데뷔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PGA투어 두번째로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강성훈(32)도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양용은(47)은 4언더파 공동 56위로 처졌습니다.
미국의 맷 쿠처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8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성재는 오늘(13일)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5타를 줄였습니다.
9번 홀에서 완벽한 샷과 퍼트로 이글을 잡아낸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홀 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라, 새해 첫 대회에서 톱 10 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두 미국의 맷 쿠처와는 8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69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3라운드에선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주목하는 신인왕 후보입니다.
지난해 10월 PGA투어 데뷔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PGA투어 두번째로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강성훈(32)도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양용은(47)은 4언더파 공동 56위로 처졌습니다.
미국의 맷 쿠처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8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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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왕 후보’ 임성재, 4연속 버디·이글로 공동 1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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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기대주 임성재(21)가 소니오픈 셋째 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3일)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5타를 줄였습니다.
9번 홀에서 완벽한 샷과 퍼트로 이글을 잡아낸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홀 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라, 새해 첫 대회에서 톱 10 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두 미국의 맷 쿠처와는 8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69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3라운드에선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주목하는 신인왕 후보입니다.
지난해 10월 PGA투어 데뷔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PGA투어 두번째로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강성훈(32)도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양용은(47)은 4언더파 공동 56위로 처졌습니다.
미국의 맷 쿠처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8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성재는 오늘(13일)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엮어 5타를 줄였습니다.
9번 홀에서 완벽한 샷과 퍼트로 이글을 잡아낸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홀 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라, 새해 첫 대회에서 톱 10 진입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두 미국의 맷 쿠처와는 8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69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뛰어오른데 이어 3라운드에선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주목하는 신인왕 후보입니다.
지난해 10월 PGA투어 데뷔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PGA투어 두번째로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강성훈(32)도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자리했고 양용은(47)은 4언더파 공동 56위로 처졌습니다.
미국의 맷 쿠처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8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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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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