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에서 중국인 탑승객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19.01.13 (21:24)
수정 2019.01.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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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40분쯤
제주항 북쪽 1km 해상을 지나던
제주-부산간 여객선에서
중국인 탑승객 61살 구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구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 북쪽 1km 해상을 지나던
제주-부산간 여객선에서
중국인 탑승객 61살 구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구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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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에서 중국인 탑승객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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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21:24:05
- 수정2019-01-13 21:25:26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제주항 북쪽 1km 해상을 지나던
제주-부산간 여객선에서
중국인 탑승객 61살 구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구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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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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