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이용호·손금주 민주당 입당 불허는 당연한 조치”

입력 2019.01.13 (21:53) 수정 2019.0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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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옛 국민의당 출신인 이용호·손금주 의원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의당을 계승한 민주평화당은 "당연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을 선택한 유권자의 뜻을 저버린 두 의원의 행위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유권자의 뜻을 배신한 정치는 명분과 가치를 잃은 것으로서 존재의미가 없다"면서 두 의원에게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의 뜻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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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3 21:53:52
    • 수정2019-01-13 22:13:35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옛 국민의당 출신인 이용호·손금주 의원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의당을 계승한 민주평화당은 "당연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을 선택한 유권자의 뜻을 저버린 두 의원의 행위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유권자의 뜻을 배신한 정치는 명분과 가치를 잃은 것으로서 존재의미가 없다"면서 두 의원에게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의 뜻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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