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오후부터 완화 외

입력 2019.01.15 (12:32) 수정 2019.0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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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에는 사흘째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찬 바람이 불면서 조금씩 완화될 전망입니다.

‘북한은 적’ 삭제…“北 대량살상무기 대비”

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유지해 온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대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모든 위협에 대비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카풀 시범 서비스 중단”…해결 실마리 찾나?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카카오 측이 택시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범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대타협 기구 출범 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말정산 시작…“안경 구입비 등 직접 챙겨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공제 대상에 새로 추가된 신용카드 도서・공연비 지출 등은 조회가 가능하지만, 안경 구입비와 중·고생 교복비 등은 여전히 직접 자료를 챙겨야 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입당…“통합에 힘 보태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통합의 정신을 강조하며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다음달 예정된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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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5 12:33:35
    • 수정2019-01-15 1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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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에는 사흘째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 찬 바람이 불면서 조금씩 완화될 전망입니다.

‘북한은 적’ 삭제…“北 대량살상무기 대비”

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에서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유지해 온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대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모든 위협에 대비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카풀 시범 서비스 중단”…해결 실마리 찾나?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카카오 측이 택시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범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대타협 기구 출범 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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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공제 대상에 새로 추가된 신용카드 도서・공연비 지출 등은 조회가 가능하지만, 안경 구입비와 중·고생 교복비 등은 여전히 직접 자료를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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