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미세먼지 차츰 물러나…내일 반짝 한파

입력 2019.01.15 (12:55) 수정 2019.01.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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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101마이크로그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붉은색의 매우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측 모델을 보면, 북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물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해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30분 전부터 서울엔 약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8도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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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미세먼지 차츰 물러나…내일 반짝 한파
    • 입력 2019-01-15 12:57:22
    • 수정2019-01-15 12:59:04
    뉴스 12
오늘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101마이크로그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붉은색의 매우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측 모델을 보면, 북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물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해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30분 전부터 서울엔 약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8도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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