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친모 청부살인 의뢰’ 30대 교사 구속

입력 2019.01.15 (19:34) 수정 2019.01.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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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의뢰한 30대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31살 임 모 씨와, 임 씨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척하면서 돈만 뜯어낸 심부름센터 업자 60살 정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정 씨에게 6,500만 원을 주고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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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친모 청부살인 의뢰’ 30대 교사 구속
    • 입력 2019-01-15 19:37:37
    • 수정2019-01-15 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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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의뢰한 30대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31살 임 모 씨와, 임 씨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척하면서 돈만 뜯어낸 심부름센터 업자 60살 정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정 씨에게 6,500만 원을 주고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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