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미세먼지 ‘보통’ 회복…찬바람 불며 일시적 한파

입력 2019.01.15 (21:52) 수정 2019.0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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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까지 답답했는데, 이제 한 숨 돌리셔도 되겠습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되기 시작했는데요.

낮까지만 해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지만 저녁에는 수치가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일시적으로 한파가 찾아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하늘은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철원 영하 15도,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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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미세먼지 ‘보통’ 회복…찬바람 불며 일시적 한파
    • 입력 2019-01-15 22:00:13
    • 수정2019-01-15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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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까지 답답했는데, 이제 한 숨 돌리셔도 되겠습니다.

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되기 시작했는데요.

낮까지만 해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지만 저녁에는 수치가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일시적으로 한파가 찾아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하늘은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철원 영하 15도,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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