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협상 앞두고 오늘 한·중 북핵수석대표 회동
입력 2019.01.17 (07:01)
수정 2019.01.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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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에서 만납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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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협상 앞두고 오늘 한·중 북핵수석대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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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07:03:44
- 수정2019-01-17 07:10:55
북미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에서 만납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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