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경제 위기’ 베네수엘라, 엄마 떠난 자리엔 할머니

입력 2019.01.17 (07:31) 수정 2019.01.17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남자 어린이를 다정하게 돌보는 여성,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입니다.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는 일자리를 찾아 외국으로 떠난 자녀들을 대신해, 이렇게 손자손녀를 돌보는 할머니들이 늘고 있습니다.

손자손녀 키우는 것도 쉽지 않지만, 베네수엘라 젊은이들이 노력하고 공부해도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가 어렵다는 현실이 가장 안타깝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경제 위기’ 베네수엘라, 엄마 떠난 자리엔 할머니
    • 입력 2019-01-17 07:34:57
    • 수정2019-01-17 07:54:02
    뉴스광장
자전거 타는 남자 어린이를 다정하게 돌보는 여성,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입니다.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는 일자리를 찾아 외국으로 떠난 자녀들을 대신해, 이렇게 손자손녀를 돌보는 할머니들이 늘고 있습니다.

손자손녀 키우는 것도 쉽지 않지만, 베네수엘라 젊은이들이 노력하고 공부해도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가 어렵다는 현실이 가장 안타깝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