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올해 집값 0.5% 안팎 하락할 듯”
입력 2019.01.17 (18:05)
수정 2019.0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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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올해 주택시장 전망에서 올해 전국의 주택 가격이 0.5% 내외로 하락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0.1% 안팎의 보합세를, 지방은 1.1% 가량의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거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인 78만 가구, 인허가물량은 장기평균 수준인 50만 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작년 주택시장은 1.10% 상승했으나 9·13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주택거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인 78만 가구, 인허가물량은 장기평균 수준인 50만 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작년 주택시장은 1.10% 상승했으나 9·13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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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연구원 “올해 집값 0.5% 안팎 하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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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18:06:06
- 수정2019-01-17 18:08:58
국토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올해 주택시장 전망에서 올해 전국의 주택 가격이 0.5% 내외로 하락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0.1% 안팎의 보합세를, 지방은 1.1% 가량의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거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인 78만 가구, 인허가물량은 장기평균 수준인 50만 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작년 주택시장은 1.10% 상승했으나 9·13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주택거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인 78만 가구, 인허가물량은 장기평균 수준인 50만 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작년 주택시장은 1.10% 상승했으나 9·13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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