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靑 감찰반 쇄신안 발표
입력 2019.01.17 (19:33)
수정 2019.0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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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설 명절 전 공직감찰반 활동 재개를 앞두고, 업무 범위와 절차를 명문화 하는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간인 사찰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면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업무수행 범위와 절차를 더욱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찰반원 선발 때 도덕성과 전문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감찰반원이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만날 땐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간인 사찰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면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업무수행 범위와 절차를 더욱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찰반원 선발 때 도덕성과 전문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감찰반원이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만날 땐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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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靑 감찰반 쇄신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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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19:37:02
- 수정2019-01-17 19:42:49

청와대가 설 명절 전 공직감찰반 활동 재개를 앞두고, 업무 범위와 절차를 명문화 하는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간인 사찰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면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업무수행 범위와 절차를 더욱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찰반원 선발 때 도덕성과 전문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감찰반원이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만날 땐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간인 사찰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면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업무수행 범위와 절차를 더욱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찰반원 선발 때 도덕성과 전문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감찰반원이 차관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만날 땐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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