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개인의 세금을 공금으로 납부하는 등
회계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립유치원이 감사에서 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시행한 모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서
근로소득세 등 본인부담금 123만 여 원을
급여가 아닌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해 1월에서 9월에 걸쳐
사립유치원 21곳을 종합감사해 회계 부정 등
100여 건을 적발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회계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립유치원이 감사에서 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시행한 모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서
근로소득세 등 본인부담금 123만 여 원을
급여가 아닌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해 1월에서 9월에 걸쳐
사립유치원 21곳을 종합감사해 회계 부정 등
100여 건을 적발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비리 또 적발
-
- 입력 2019-01-18 10:14:06
원장 개인의 세금을 공금으로 납부하는 등
회계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립유치원이 감사에서 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시행한 모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서
근로소득세 등 본인부담금 123만 여 원을
급여가 아닌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해 1월에서 9월에 걸쳐
사립유치원 21곳을 종합감사해 회계 부정 등
100여 건을 적발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