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비리 또 적발

입력 2019.01.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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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개인의 세금을 공금으로 납부하는 등
회계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립유치원이 감사에서 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시행한 모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서
근로소득세 등 본인부담금 123만 여 원을
급여가 아닌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해 1월에서 9월에 걸쳐
사립유치원 21곳을 종합감사해 회계 부정 등
100여 건을 적발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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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비리 또 적발
    • 입력 2019-01-18 10:14:06
    청주
원장 개인의 세금을 공금으로 납부하는 등 회계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립유치원이 감사에서 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시행한 모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서 근로소득세 등 본인부담금 123만 여 원을 급여가 아닌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앞서 지난해 1월에서 9월에 걸쳐 사립유치원 21곳을 종합감사해 회계 부정 등 100여 건을 적발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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