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

입력 2019.01.18 (12:23) 수정 2019.01.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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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씨가 음주 운전을 한 뒤 버스에 올라타 운전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다,버스 기사가 차를 빼 달라고 하자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1% 상태로 20m가량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버스에 올라타 운행 중인 버스기사의 운전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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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
    • 입력 2019-01-18 12:24:25
    • 수정2019-01-18 13:01:49
    뉴스 12
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씨가 음주 운전을 한 뒤 버스에 올라타 운전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다,버스 기사가 차를 빼 달라고 하자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1% 상태로 20m가량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버스에 올라타 운행 중인 버스기사의 운전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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